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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역] 2015 9월 모의평가 출제경향 분석
김영일교육컨설팅 양주기숙학원 안광국선생님
■ 난이도
국어A는 쉽게, 국어B는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다. 작년 수능과 비교해보면 국어A는 약간 쉬웠고, 국어B는 쉬웠다. 6월 모평과 비교했을때는 국어A는 약간 어려웠고, 국어B는 어렵게 느껴질 난이도였다.
국어A는 화법, 작문, 문학에서는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며, 독서에서 약간 어려운 문제가 있었으나, 제시문을 정확히 이해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다. 다만 독서 28번 문항이 판단하기 어려웠다. 또한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은 현대소설 42번 문항에서도 실수할 수 있다.
국어B는 화법, 작문, 문학은 비교적 평이했으며, 독서와 문법에서 까다로운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독서 지문 자체는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으나 세부적으로 정확한 독해를 요구했다. 문항 18, 26, 28이 주의를 요하며, 문법에서는 13번 문제가 어려웠다. 문법은 기본적으로 기초지식을 정확하게 갖출 것을 요구했다.
■ 출제 경향
국어A, B 모두 전반적으로 주어진 문제와 지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요구하고 있다. 화법에서는 화법의 특성에 따른 이해를 묻고, 작문에서는 주어진 작문의 목적에 따른 글쓰기와 자료 활용, 표현에 관한 것을 질문했다. 문법은 기본적인 개념을 충실히 이해할 것을 요구했다. 독서는 중심내용의 이해와 아울러 세부적인 사실을 정확하게 파악할 것을 요구했다. 국어B의 문항 26, 28 국어A의 문항 18, 28처럼 일부 문항에서는 제시문의 이해를 전제로 내용을 추리하도록 하고 있다. 문학은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없었으며, 시와 수필을 결합한 장르복합 형태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전반적으로 개념에 대한 이해보다 제시문에 대한 이해를 우선시했으며, 고전은 정확한 이해를 요구했다.
■ EBS 연계성
국어A, B 모두 EBS와의 연계성을 살리려고 했다. 수능특강, 인터넷수능, 수능완성에서 골고루 연계가 되었다. 다만 화법, 작문, 문법에서는 그다지 연계를 인식하기 어려웠다. 독서에서는 동일한 지문은 출제되지 않았으나, 유사한 내용을 담은 지문이 3개 정도 출제되었다. 문학은 전봉건의 ‘사랑’, 한흑구의 ‘보리’ 외의 나머지 작품들은 모두 연계교재에서 출제되었다. 다만 소설과 같은 경우에는 EBS 교재에 실려 있는 지문이 그대로 출제되지는 않았으며, 다른 부분과 연계해서 출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