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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수시모집 경향 및 특징
1) 수시 원서접수 기간 통합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선 작년과 다르게 수시 원서접수 기간이 9월로 통합되었다. 2014학년도에는 수능 전인 9월과 수능 이후인 11월에 각각 수시1차와 수시2차로 나누어 원서를 접수하였다. 수능 성적에 따라 수시2차 지원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나, 올핸 9월에 수시 6회 지원에 대한 전략을 모두 세우고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전년도 11월에 원서를 접수하는 대학들은 학생부 전형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에 내신은 우수하지만 수능 성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은 학생들이 수시2차에 적극 지원하였다. 그런데 이런 대학들은 대부분 지난해와 비슷한 전형방법으로 수능 이전인 9월에 원서접수를 하기 때문에 경쟁률과 합격 커트라인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수시는 지원횟수가 6회로 제한되지만 산업대학(청운대, 호원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GIST, KAIST, DIST 등), 전문대학은 추가 지원이 가능하므로 수험생들은 이를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2015학년도와 2014학년도 4년제 및 전문대 수시 접수기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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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015학년도 |
2014학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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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교 수시 원서접수기간 |
2014. 09. 06(토) ~ 09. 18(목) 중 4일 이상 |
1차 : 2013. 09. 04(수) ~ 09. 13(금) 2차 : 2013. 11. 11(월) ~ 11. 15(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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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수시 원서접수기간 |
1차 : 2014. 09. 03(수) ~ 09. 27(토) 2차 : 2014. 11. 04(화) ~ 11. 18(화) |
2013. 09. 04(수) ~ 12. 02(월) |
2) 학생부전형(교과, 종합) 비중 증가
2014학년도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전형(교과, 종합)으로 163,042명(64.9%)을 선발하였는데, 2015학년도에는 수시모집 인원의 84.4%를 차지하는 203,529명을 선발한다. 올해에는 학생부로 선발하는 인원이 대폭 늘어났으므로 교과와 비교과에 강점이 있는 학생들은 학생부전형 지원을 적극 고려해 봐야한다.
이때 교과 성적이 뛰어나더라도 대학이 요구하는 수능 최저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합격할 수 없다. 또한 비교과의 준비 정도가 우수하여 학생부 종합전형을 검토할 경우, 자신의 교과와 수능성적으로 지원가능한 대학보다 지나치게 상향 지원한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모의수능 성적과 교과 성적을 토대로 수시에 지원 가능한 대학을 신중하게 선택해야한다. 그리고 수능 최저기준을 넘기 위해 수능일 이전까지 수능 공부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2015학년도와 2014학년도 학생부전형 선발인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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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유형 |
2015학년도 |
2014학년도 |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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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 |
144,650명(60.0%) |
116,110명(46.2%) |
28,540명(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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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 |
58,879명(24.4%) |
46,932명(18.7%) |
11,947명(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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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203,529명(84.4%) |
163,042명(64.9%) |
40,487명(19.5%) |
3) 우선선발 폐지
2014학년도 수시의 일부 전형에서는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누어 선발하였는데, 2015학년도에는 우선선발이 폐지되었다. 특히 우선선발제도의 대표적인 전형인 논술전형은 일반선발보다 우선선발의 수능 최저기준이 높게 적용되었으나,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선 우선선발이 없어지면서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 최저기준을 우선선발보다는 낮고 일반선발보다는 높게 설정하였다. 이로 인해 일반 학생들에게는 수능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게 되었고, 반면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유리한 전형이 되었다. 따라서 일반 학생들은 수능 최저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적 학습이 필요하며 논술준비는 지원한 대학의 기출문제와 모의수능 문제를 통해 준비를 해야 한다.
[2015학년도와 2014학년도 논술 실시 대학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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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015학년도 |
2014학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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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 |
모집인원 |
대학 수 |
모집인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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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
29개교 |
17,417명 |
28개교 |
17,534명 |
※ 논술 위주 전형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대학 및 모집인원 포함
4) 적성전형 및 어학특기자전형 대폭 감소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 수는 전년도에 비해 17개 대학이 감소하였고 모집인원도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내신과 수능으로 수도권 대학에 합격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전형이 적성고사 전형이었으나, 선발인원의 감소로 지원기회가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대학별로 적성고사의 문제 유형이 수능형으로 많이 출제되고 있으므로 적성고사 준비와 수능 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대학별 적성고사 기출문제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문제유형을 선택하고 그 대학에 지원하며, 적성고사 출제 과목 중 비중이 높거나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하여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중위권 학생들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수능의 전 영역을 모두 공부하여 성적을 올리겠다는 욕심보다는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의 학습법이 필요하다.
[2015학년도와 2014학년도 적성고사 실시 대학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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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015학년도 |
2014학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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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 |
모집인원 |
대학 수 |
모집인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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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
13개교 |
5,835명 |
30개교 |
19,420명 |
또한 올해는 어학특기자 선발 규모가 9개교 1,391명으로 전년대비 1,448명이 줄어들어 상대적 경쟁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상위권 대학의 경우 어학특기자 지원 자격을 갖춘 학생들은 당락에 큰 영향을 주는 에세이 준비를 충실히 해야만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5) 지역인재전형 신설
지역인재의 대학입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인재 특별전형이 신설되었고, 67개 대학에서 7,230명을 선발한다. 특히 지방의 대학들이 지역인재전형을 통해 의치한 신입생(461명)을 선발하므로 해당 지역의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온 것이다. 보통 의치한과 서울대를 동시에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과탐I, 과탐II를 모두 준비하지만, 의치한만을 목표로 한다면 탐구 두 과목을 과탐I만으로 선택해도 된다.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이 수시에 의치한과 자연계 일반학과에 동시 지원하여 의치한에 합격할 경우, 자연계 일반학과에서는 미등록자가 발생하게 되므로 상위권 학생들의 추가합격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원 성향 파악이 필요하며, 그 지원 대학과 학과의 경쟁률이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소가 되므로 원서마감 전까지 세심히 살펴봐야한다.
[2015학년도 지역인재전형 실시 대학 및 모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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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 |
모집인원(의치한) |
총 수시모집인원 대비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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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개교 |
7,230명(461명) |
3.0% |
6) 학생부전형(교과, 종합) 서류 공통양식 간소화
대교협이 학생부전형(교과, 종합)에 활용되는 자기소개서, 교사 추천서의 공통양식을 간소화하여 학생 및 교사들의 원서 작성 부담을 완화시켰다. 자기소개서 문항 수가 공통 3문항(대학별 문항 추가 가능)으로 축소되고 글자 수 제한을 두어 작성 분량이 줄어들었으며, 내용도 학교생활 중심으로 작성하도록 문항이 제시되었다.
대학에 따라서는 공인어학성적, 교과 관련 교외 수상실적 기재시 서류점수를 ‘0점’(또는 불합격) 처리하겠다고 모집요강에 발표하였으므로 주의해야한다. 만약 교외활동을 기재해야 할 경우에는 대학의 평가 기준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이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대학마다 서류 제출 기한이 다르므로 원서접수시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