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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학습 및 입시 전략 가이드 >
[7월]
▶ 평가원이 던져준 메시지를 완벽히 내 것으로!
6월에 본 평가원 모의고사를 통해 본인의 수준을 점검했다면 이에 따른 취약한 영역, 내용들에 대해 보충할 수 있는 학습계획을 세우자. 어느 과목에 더 시간을 쏟아야 하는지 정하고 시험에서 저지른 실수는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나 6월 모의고사에서 접한 ‘새로운 문제 유형’은 수능에 출제될 확률이 높기에 놓치지 말고 꼭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 내신관리도 놓치지 않기.
보통 7월 10일까지 기말고사 기간이다. 수능공부에 바쁠 시기지만, 수시모집에 지원하는 고3들은 원서 제출 전 매듭을 잘 지어서 후회 없는 학생부 성적을 만들어야한다. 수시 지원을 하는 학생 뿐 아니라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도 학생부 성적은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절대로 기말고사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8월]
▶ EBS 안보면 후회백배!
70%이상의 연계율을 보이고 있는 EBS 교재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수능 점수가 달라질 수 있음을 명심하자. 수능연계 EBS 지문의 핵심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여 공부한 지문에 대한 어떠한 형태의 문항이 출제되더라도 해결할 수 있도록 EBS 교재 학습은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한다. 미루고 미루다가 10월이 되서야 ‘EBS벼락치기’하는 모습을 떠올려보아라. 생각만 해도 조급함이 몰려오지 않는가?
▶ ‘미리 보는 수능’이 다가온다.
한 달 후면 9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있을 것이다. 6월과 비교하여 향상된 자신의 학습수준 및 ‘수능레벨’을 테스트할 수 있는 최적의 시험이기에 8월 한 달 동안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량의 ‘수능공부’를 해야만 한다. 취약부분은 물론, 고득점을 위한 심화문제풀이, EBS연계 학습 등을 완벽히 하여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시험일이 마치 11월 7일 인 것처럼 완벽한 태세를 갖추고 시험지를 받드는 것이 좋다.
▶ 수시모집 전 나만의 대학리스트 구성하기.
9월부터는 수시원서 접수가 시작되기에 수능공부 중이라도 틈틈이 수시에 지원할 목표대학을 탐색하며 본인만의 지원 대학리스트를 만들 필요가 있다. 먼저 객관적인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적정권 대학을 정하고, 본인이 일정수준의 학습레벨을 올렸을 때 지원 가능한 좀 더 높은 수준의 대학도 정하자. 또한 올해 반드시 대학을 가야되며 수능 성적이 불안정한 학생이라면 다소 성적에 여유가 있는 안정권 대학도 하나 정도는 정해두자. 이 때 수시전형에서 논술 또는 적성, 학생부 전형 중 어느 전형이 본인에게 적합한지, 대학이 요하는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도 냉철하게 해야 한다.
▶ A 또는 B, 그것이 문제로다!
수능 응시 원서 접수일[08.22(목)~09.06(금)] 전에 자신이 응시할 영역별 A/B 유형 선택을 최종적으로 해야만 한다. 본인이 작성한 대학리스트에 담긴 대학이 A/B 중 어느 유형을 반영하는지 조사하고, A/B 모두 인정하는 대학이라면 본인의 학습수준과 대학이 부여하는 가산점 등을 꼼꼼히 고려하여 영역별 A형 또는 B형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할 것이다.
[9월]
▶ 9월 평가원 모의고사 후 대책 수립.
고3과 재수생 모두가 응시하는 평가원 모의고사가 치러진다. 미리 보는 수능이라 생각하고 비장하고 독한 마음으로 시험지를 받들어야 한다. 예상한 성적이 나온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여 고개를 떨어뜨리면 안 된다. 으레 찾아오는 시험 후 슬럼프는 하루, 이틀 자신만의 ‘힐링’을 통해 극복하고 다시 제자리를 찾아야만 한다. 시험 후에는 자신의 레벨을 냉정하게 받아들이고 6월 모의고사와 9월 모의고사에서 공통적으로 약한 부분을 체크하고 그 부분을 집중 학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 수시 6회 지원! 소중한 마음으로 써야 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이 되는 달이다. 6회의 수시 지원 카드는 신중하고 전략적으로 써야한다. 따라서 담임교사, 입시전문 컨설턴트 등 자신의 행보를 냉철하게 보아줄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후 수시모집에 지원해야 할 것이다.
[10월]
▶ 11월이 코앞이라도 묵묵하게!
수능이 한 달 남은 시점. 극도의 초조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시기이다. 현재까지 지켜온 리듬을 깨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의 예상문제 및 탐구영역 기출문제를 풀며 감(感)을 잃지 않도록 한다.
또한 10월 8일에 예정되어 있는 ‘서울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통해 모든 수험생들은 최종 점검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며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은 ‘목표대학이 반영하지 않는 영역’을 과감히 배제할지 아니면 모두 공부할 것인지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10월을 맞이하면 수능 당일까지 실행해 나갈 학습계획 및 예상 생활패턴을 기록한 스케줄러를 작성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너무 과도한 학습계획을 세우거나 무리한 학습시간을 설정한다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확률이 많으며 또한 지켜진다 하더라도 수능일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장에 입장할 수 없으니 이 점을 고려하여 "D-30 계획“을 세우도록 하자.
[11월]
▶ 냉정과 안정 사이
“실전은 연습처럼~”, “최선을 다하되 포기말기!”, “긴장 말고 후회 남기지 않을 시험 보자!”
그 어떠한 구절이 시험당일 여러분의 심신을 편하게 할 수 있겠는가? 주위에서 아무리 글로써, 말로써 ‘평소 리듬으로 기복 없이 시험 봐.’라며 안심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한들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긴장감과 초조함은 1교시부터 여러분을 억누를 것이다.
장담컨대 시험당일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을 갖게 된다면 원래 취득할 본인의 점수보다 높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그 만큼 시험일에 최상의 컨디션은 중요하다는 말이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정신무장을 단단히 하여 11월 7일은 수험생 모두에게 ‘Lucky Seven Day’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수능을 잘 보았든 못 보았든 심호흡을 한 후 천천히, 꼼꼼하게 가채점을 해본다.
가채점 결과에 따라,
①수시전형의 2단계 또는 마지막 단계의 대학별고사(논술 및 적성, 면접 등)에 참여할지 불참할지 결정.
②자신의 성적으로 정시전형에 지원할 지, 11월 11일부터 모집하는 ‘수시 2회차’에 지원할지 고려.
해야만 한다.
단, ①의 경우에는 자신의 가채점 결과가 월등히 높게 나왔다면 모를까 ‘아슬아슬한 점수폭’으로 소중한 수시합격 초대장을 찢어버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보는 학생, 학부모라면 ②의 경우를 위해 수시6회 지원기회를 ‘1회차’와 ‘2회차’로 나누어 사용하도록 지원전략을 수립하라고 권하고 싶다.
※수시 1회차 원서접수 : 09.04(수)~09.13(금)
수시 2회차 원서접수 : 11.11(월)~11.15(금)
마지막으로 정시모집 가, 나, 다 군의 원서를 제출 할 때에도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담임교사, 입시전문 컨설턴트, 경험이 풍부한 선배, 지인과의 충분한 상담을 한 후 최종적으로 원서를 제출하라고 당부하는 바이다.